[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이날 활약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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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30일 잠실구장에서 가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대4로 이겼다. 29일 롯데에 4대2로 이겼던 두산은 이날 선발 투수 이영하가 7⅔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좀처럼 터지지 않으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3-4로 뒤지던 9회말 동점에 이어 연장 11회말 허경민민의 끝내기 적시타로 1점을 추가, 승리를 가져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이영하가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지며 제 역할을 다했다. 경기를 치를수록 자신의 모습을 찾는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쉽지 않는 경기였는데, 최주환 허경민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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