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트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6월 말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한국시각) 영국 익스프레스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수주내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베르통언과의 계약 연장 협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벨기에 국대 수비수 베르통언은 아약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지난 8년간 토트넘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해왔다. 스페인, 이탈리아의 유력팀들이 베테랑 베르통언을 눈독 들이고 있는 상황. 첼시 전 감독이었던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도 수비 강화를 위해 베르통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고, 라리가 레알 베티스는 2년-주급 6만 파운드의 조건을 제시하며 영입의사를 드러냈다. 내년 시즌 유럽리그 진출을 원하는 피오렌티나도 뒤늦게 영입전에 가세했다.
6월 1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되고, 2주 후인 6월 말 토트넘과의 계약이 종료되는 베르통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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