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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2승2무)은 개막 무패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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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최용수 서울 감독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합작한 사이다. 2017년에는 장수 쑤닝에서 감독과 코치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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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 스리백이 빌드업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가 초반부터 압박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았다. 최병찬 홍시후 최오백 등은 활동량이 많다. 서울의 페이스에 끌려 초반에 잘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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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남은 7일 대구와 대결한다. 김 감독은 "김영광 양동현 등이 들어오면서 안정감이 생긴 것 같다. 뒤에서 잘 버텨주고 권순형이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다.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는 것 같다. 우리가 초반에는 흔들렸다. 상대에 내주다보니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이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