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는 행운아다. 자가 격리 기간이 불꽃같은 열애 기간이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일(이하 한국시각) 실바가 포르투갈의 자택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이네스 토마스와 계속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남성 3명, 여성 3명 등 자신의 친구 그룹과 함께 자가 격리 기간동안 함께 지냈다. 이네스 토마스는 그들 중 한 명이다. 현역 모델인 그녀의 언니 마리아나는 포르투갈의 2017년 미스 글로벌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이미 지난달 6일 약 2백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실바는 2년 전 프랑스 출신 모델 알리시아 베란도와 헤어졌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2017년 맨시티와 4300만 파운드에 5년 간 계약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