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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정신과 동기 3인방 이시준(신하균 분), 인동혁(태인호 분), 지영원(박예진 분)은 환자를 대하는 방식과 치료 방법 등은 제각각 개성이 넘치지만, 마음이 아플 때 한 번쯤 만나고 싶을 만큼 따뜻한 매력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영혼수선공'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준, 동혁, 영원의 3인 3색 '심쿵-위로 모멘트'를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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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준은 치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괴짜 의사다. 필요하다면 기꺼이 병원 밖으로 환자를 찾아 나서며, 진심으로 환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하는 라뽀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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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 다정함 인동혁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절대 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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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6회에서는 동혁의 진심과 은은한 다정함이 그려졌다. 동혁은 공황장애로 두려움을 느끼는 지하철 기관사 치료를 위해 애썼다. 동혁은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며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아무리 메스껍고 질식할 것 같은 상황이 되어도,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을"이라고 말했다. 어둠과 싸우는 기관사들을 위로한 장면이었다.
따뜻한 공감 능력과 심쿵 매력을 가진 영원은 완벽한 치료를 위해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를 중시하는 의사다. 환자 사례에 따라 시준, 동혁과 긴밀하게 협업한다. 영원은 경계성 성격 장애인 우주를 시준에게 부탁했는데, 이는 우주를 위함이자 전 연인이 남기고 간 상처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시준을 위한 처방이기도 했다.
시준의 주치의를 자처한 영원은 우주가 자신에게 전이됐음을 알고 불안해하는 시준에게 "피하지 말고, 선도 긋지 말고 부딪쳐. 널 위해서라도"라고 용기를 줬다. 시준은 그런 영원을 보며 시준은 "지영원 내 주치의 맞네"라면서 든든해 했다.
'영혼수선공' 측은 "신하균, 태인호, 박예진이 표현하는 이시준, 인동혁, 지영원의 따뜻한 진심이 안방극장 시청자를 위로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자 다르면서도 닮은 진심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성장할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17-18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