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김준태가 팀의 홈런 침묵을 깨는 귀중한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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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호.
KIA 선발 투수 임기영을 상대한 김준태는 1B에서 들어온 2구째를 걷어 올렸다. 우익수 프레스턴 터커가 높게 뜬 타구를 쫓아갔지만, 담장을 살짝 넘기는 홈런이 됐다. 타구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전력질주하던 김준태는 심판의 콜을 들은 뒤에야 홈런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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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3경기 만에 홈런 침묵을 깼다. 지난달 1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터진 한동희의 솔로포가 롯데의 마지막 팀 홈런이었다.
5회초 현재 양팀이 1-1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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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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