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율희가 다시 아이돌급 미모를 되찾았다.
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쨀이가 선물로 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첫째 재율이가 선물한 조그마한 잎을 손에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율희는 지난달 29일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쌍둥이 딸들을 임신했을 때 82kg까지 찌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율희는남편인 최민환, 아들 재율 군과 함께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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