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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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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늘 긍정의 기운을 전파하지만, 시준 역시 8년 전 떠난 연인과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마음의 감기를 앓고 있다. 시준은 지난 15-16회에서 자신 역시 마음이 아픈 환자임을 털어놓으며, 환자를 치료하면서 위로를 받는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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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주로 짐작되는 남성이 시준의 멱살을 잡고 끌어올리는 모습도 보인다. 이때 시준은 망연자실하던 표정을 지우고 멱살이 잡힌 채 실성한 사람처럼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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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측은 "시준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는 환자들을 지켜보며 그동안 외면하던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시준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