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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이번 달 만료되는 외질에 대한 후원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디다스는 2013년 이후 매년 250만 파운드 규모의 후원을 7년간 이어왔다. 리오넬 메시, 폴 포그바, 가레스 베일 등 확실한 후원 선수들이 있지만 외질은 오랫동안 아디다스의 상징적 선수였다. 외질이 속한 독일대표팀 역시 오랜 기간 아디다스를 애용해왔고, 아디다스 본사 역시 독일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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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이후 더 이상 독일대표팀에서 뛰지 않는다. 아디다스 역시 고액선수의 계약 연장 대신 첼시의 칼럼 허드슨 오도이같은 어리고 전도유망한 선수들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디다스는 오도이에게 2025년까지 1000만 파운드의 후원계약을 제시한 바 있다. 외질은 최근 훈련 재개 후에도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했다. 2018년 메르세데스 후원이 종료된 데 이어 7년 정든 후원사 아디다스와도 결별하게 되면서 7월부터 어떤 축구화를 신게 될지 고민하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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