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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김인성이 골을 넣은 경기에서 울산은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직전 1대1로 비긴 광주전에서 김인성의 골대 2번 강타가 아쉬운 이유다. 김인성은 "골대를 맞춘 것은 정말 아쉽다. 골을 정말 넣고 싶은데, 넣는 날도 있고 못 넣는 날도 있다고 생각하고 더 도전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엔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포항과 하는 경기들은 개인적으로 많이 기다려왔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포항이 어떻게 나오느냐보다 우리가 어떻게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면서 "포항전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래는 김인성의 동해안더비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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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라이벌전을 치르게 됐다. 결과로 증명해야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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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포항과 하는 경기들은 개인적으로 많이 기다려왔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포항이 어떻게 나오느냐보다 우리가 어떻게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포항전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를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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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우리가 홈에서 지고 있었는데 (이)명재가 크로스해서 동점골을 넣고 토요다가 결승골을 넣어서 승리했었다. 그때가 가장 기분 좋았던 경기였던 것 같다.
일단은 워낙 개인기량들이 좋기 때문에 정신적인 부분에서 상대보다 더 많이 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광주전에서 골대를 두 번이나 맞췄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골을 넣고 싶을 것같다. 포항 측면도 약해졌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공략할 건지?
골대를 맞춘 것은 정말 아쉽다. 골을 정말 넣고 싶은데, 넣는 날도 있고 못 넣는 날도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적으로 해야 한다. 포항 측면 수비수들이 입대했어도 다른 자원들이 있기 때문에 더 연구해서, 더 공격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올해의 포항은 작년과 어떻게 다른가?
작년과 큰 차이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포항 외국인 선수들이 작년에 비해 좀 더 조화로운 플레이를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