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가 4회 일찌감치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LG는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회 선두 김현수의 안타로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15호, 통산 952호. LG의 올시즌 4번째 선발 전원안타다.
2회 3안타로 2점을 선취한 LG는 3회 5안타로 4득점 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4회 선두 김현수는 중견수 플라이성 타구를 쳤으나 중견수가 타구를 놓치며 안타로 둔갑했다. 이로써 LG는 4회 타순이 세바퀴도 돌기 전에 선발 전원안타를 날리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LG는 4회에도 유강남의 투런 홈런 등 4안타로 5득점하며 11-0으로 크게 앞섰다. 4회까지 LG는 장단 14안타로 11득점 하며 삼성 마운드를 맹폭했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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