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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는 파악이 힘들지만, 축구팬들이 흥분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돈 발롱은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의 여름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를 좀더 보면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손흥민의 빅팬이라고 한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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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아시아 최고 스타다. 실력적으로도 월드클래스 수준이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가 마케팅적 측면을 강조하는만큼, 아시아 마케팅까지 고려한다면 손흥민은 더 없이 좋은 카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과거 토트넘에서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했던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해 톡톡히 재미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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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두 선수가 아니더라도,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지네딘 지단 감독은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를 주시 중이다. 마네는 손흥민이 주 포지션으로 뛰는 왼쪽에서 주로 활약한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에는 이미 에당 아자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고, 부상에서 회복 중인 마르코 아센시오까지 있다. 손흥민이 공격진 어디서도 뛸 수 있기는 하지만, 중복 포지션의 선수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쓰기는 어렵다. 알려진대로 '거상' 토트넘은 협상 테이블에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팀내 최고의 선수를 순순히 넘겨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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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