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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호중은 자필편지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4만 식구분들이 넘어서 행복하다 마음을 전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현재 나와 내 식구 아리스님(김호중 팬클럽)들의 보금자리였던 이 공간은 더이상 편히 쉴 수 없는 공간이 된 것 같고 또 바뀌었다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에 나보다 더 마음 아프고 가장 힘드신 분들이 아리스 식구님들일거란 생각에 너무 속상하다. 다같이 행복하며 소통하고 지내야 할 이 곳에서 계속해 내분을 방치할 순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가족분들과 소통하며 편히 쉴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함께 떠나려 한다. 지금 현재 이 글을 적으면서도 너무 속상하고 아파서 죽을 것 같다. 정들었던 추억이 많은 이 공간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식구님들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도 죄송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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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와 소속사 대표님이 함께 직접 만나뵙고 많은 대화와 여러가지 질문 등 심층적인 면접을 통해 팬카페 부매니저를 뽑았다. 더이상의 카페 혼란은 작은 사소한 문제도 없었으면 좋겠다.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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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트바로티'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현재 '위대한 배테랑'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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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