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라운 토요일' 예성, 려욱, 규현이 출연해 풍성한 재미를 전한다.
오늘(13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돌아온 예성, 려욱, 규현이 출연했다. 감성 '발라더'다운 감미로운 자기소개로 눈길을 끈 이들은 시장 음식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붓기 관리 때문에 평소 저녁을 거른다는 예성은 "오늘은 맛있게 먹는 날"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한껏 벌크업된 모습을 뽐낸 려욱도 "요즘 입이 터졌다"며 입짧은 햇님 자리를 노려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에 앞서 세 사람은 꽉 찬 자신감을 내비쳤다. 팀 내 최강 청력임을 자랑한 예성, 모기 퇴치제에서 나오는 작은 소리까지 듣는다는 려욱, '놀토' 4번째 출연인 규현까지,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이날은 '놀토' 최초로 1, 2라운드 모두 똑같은 노래가 출제됐다. 예상치 못한 반전 선곡에 멤버들은 "허를 찌른다", "상상도 못했다", "충격적이어서 말이 안 나온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제작진을 향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아 이목을 모았다.
과열된 현장 분위기 만큼 멤버들의 자존심 대결도 치열해졌다. 힌트 사용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치는가 하면, '5분의 1초' 힌트에서는 엑스맨을 찾아내기 위한 눈치 싸움도 벌어졌다. 그런 가운데 최강 청력이라는 예성은 옆자리 혜리의 받쓰 판을 커닝하고, 갑자기 환청을 호소하는 등 의외의 허당 매력을 보여줬다. 려욱과 규현 역시 차진 입담으로 녹화 내내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도 신상 간식 게임인 '개그 코너 제목 퀴즈'가 등장했다. 제시된 사진을 보고 코너 제목을 맞히는 게임으로, 시작 전부터 희극인들과 비희극인의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김동현과 혜리는 사상 초유의 빅매치를 벌여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그간 간식 게임의 여왕 면모를 자랑했던 혜리가 코미디에 약한 모습을 모이면서 최약체 김동현과 맞붙게 된 것. 간식을 먹겠다는 의지로 분장 수염마저 떼어낸 김동현과 "혜리는 혜리다"를 외치는 혜리의 한판 승부 결과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김동현을 능가하는 오답으로 영구 제명 위기에 처한 규현,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벌크업 려욱, 넘치는 승부욕에 웃음기를 쏙 뺀 예성 등 다채로운 재미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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