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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우혁은 로아와 함께 휴식하고 벼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돕기 위해 먼저 당진으로 내려갔다. 안소미는 이른 아침 스케줄을 마치고 당진으로 향했다. 안소미는 이동 중안 차 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고, 시어머니는 "새벽에 나오느라 고생이 많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로아는 엄마 목소리에 바로 반응했다. 일주일 만의 모녀 상봉. 안소미는 도착하자마자 로아를 안고 "너무 보고 싶었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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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부부는 김우혁의 오해로 인해 부부싸움을 했다. 김우혁은 안소미가 밀쳐 로아가 엎어져 운다고 오해한 것. 남편의 갑작스러운 짜증에 안소미는 "나 가만히 있었어"라고 했고, 결국 시어머니가 소환됐다. 안소미는 김우혁에게 "나 가만히 있었다고"라고 재차 말했고, 김우혁은 "알았다고"라고 했다. 이에 안소미는 "왜 짜증이야"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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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소미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는 시어머니도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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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김우혁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때 시어머니는 "내가 로아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 난다. 우리 아가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 줄 몰랐다. 저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예쁘고 성실하게 가정 꾸려왔다는 사실에 네가 기특하고 애틋하더라. 소미가 내 품에 와줬다는 게 너무 감사하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넌 나의 딸이야. 그렇지? 우리 그렇게 살자. 화가 나도 금방 풀고"라고 해 안소미를 감동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