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지창욱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지창욱·김유정·한선화·도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색동옷을 입고 등장한 지석진을 보며 "코딱지 아저씨다"라고 놀렸다. 멤버들은 "토크 맷집은 최고다"라고 감탄하며 '지석진 몰이'로 '런닝맨'을 시작했다.
오늘의 게스트는 총 네명. '런닝맨' 멤버들은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를 격하게 반겼다. 연예계 지씨 중 최고 미남 지창욱에게 김종국은 "학교 후배다"라며 지연을 강조했다. 김종국은 급기야 교가를 즉석에서 부르며 즐거워했다.
이광수도 지창욱과 친분을 드러냈다. '총각네 아채가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것. 멤버들은 "거기서 야채 역할을 한 거냐"라고 놀렸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팀 결정전이 진행됐다. 멤버들이 원하는 게스트의 칸으로 점프하는 방식. 첫 번째 순서 전소민에게 지석진은 "창욱이 근처에 많이 머문다"며 예리하게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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