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0일 새벽(한국시각) 벌어질 리그 재개 첫 경기 토트넘-맨유전 심판진이 결정됐다. 주심은 조나단 모스이고, 부심은 에디 스마트, 닐 데이비스다. 대기심은 안드레 매리너이고, 그래엄 스콧이 VAR 심판이다.
주심 모스는 토트넘과 맨유 중 어느 쪽으로 좋은 전조일까.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큰 차이가 없다.
모스는 이번 2019~2020시즌 토트넘 경기를 두번 봤다. 한번은 번리전이었는데 토트넘이 1대1로 비겼다. 그리고 한번은 토트넘이 브라이터전에 0대3 충격적으로 패했다.
모스는 이번 토트넘-맨유전을 통해 처음으로 토트넘 홈구장 핫스퍼 스타디움에 선다고 한다.
모스는 이번 시즌 맨유 경기는 3번 봤다. 번리전, 브라이턴전, 그리고 울버햄턴전이었다. 맨유는 번리와 브라이턴을 제압했고, 울버햄턴과 비겼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모스가 토트넘-맨유전을 가장 마지막으로 본 건 2017년 10월이었는데 당시 맨유 마시알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맨유 홈이었다. 모스는 2015년 8월 당시 토트넘 수비수 카일 워커가 자책골로 맨유가 1대0 승리한 경기도 관장했다. 그 경기도 맨유 홈에서 벌어졌다.
또 이런 기록도 있다. 모스가 비록 토트넘의 옛 홈구장이었지만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벌어졌던 두 차례 토트넘-맨유전을 관장했을 때 토트넘이 패하지 않았다. 2014년 12월 대결에선 무득점으로 비겼고, 그 이전에는 토트넘이 맨유를 2대1로 제압했다고 한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친정팀 맨유와의 지난해 12월 첫 대결에서 1대2로 졌다. 당시 맨유 홈이었는데 래시포드에게 선제골과 결승골 두방을 얻어맞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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