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여자친구 예린의 상큼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조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린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와 예린은 도트 무늬 검은색 원피스와 도트 무늬 연두색 원피스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린은 조이의 얼굴을 양 손으로 감싼 채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조이와 예린의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인형 미모는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이는 최근 크러쉬의 신곡 '자나깨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3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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