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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은 지난 3일 재활군 일정에 합류했다. 좋지 않았던 허리는 MRI(자기공명촬영) 진단 결과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선수 의견을 존중해 재활군행을 택했다.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선수가 이상을 느낀다면 완벽한 컨디션으로 공을 던지는 것은 무리다. 이 감독은 1주일 정도 상태를 지켜본 뒤 이대은의 훈련 일정을 잡겠다는 구상이었다. 휴식을 마친 이대은이 컨디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복귀 플랜도 가동이 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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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의 복귀 시기에 따라 KT 불펜 운영 구도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마무리 보직 전 선발 투수로 활약했던 그는 어느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카드. 최근 KT가 주 권, 김재윤을 축으로 필승조를 꾸렸고, 김민수, 조병욱 등 새로운 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힘은 한층 단단해졌다. 향후 불펜 전개에 따라 이대은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시너지를 노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이 감독은 "곧 불펜이 회복된다면 차고 올라갈 수 있는 힘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이대은 복귀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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