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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원도 영월에 모인 '1박 2일' 멤버들은 게임을 진행해 각 라운드의 승리자만이 여름 특별 보양식을 쟁취할 수 있다는 말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촬영이 시작돼도 에어컨 주위를 떠날 수 없을 만큼 더위에 취약하다는 문세윤, 여름에 쓰러졌던 경험이 있다며 '허약' 체질임을 밝힌 김선호 등 올해 여름의 불볕더위를 두려워하는 멤버들 저마다의 이유가 드러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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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섯 남자의 체력을 테스트할 제1회 '진국체전'의 화려한 개막식이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본부장 불러와!"라고 패기 넘치는 발언을 한 딘딘의 말이 씨가 된 듯 진짜 이훈희 KBS 제작2본부장이 영월까지 등장, 개막 선언과 축사를 하며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개막 축하공연 게스트로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해 '아모르 파티'와 '블링블링'을 열창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멤버들은 곧 김연자와 함께 춤을 추며 광란의 도가니에 빠져들어 안방극장 분위기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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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 대신 상자 속 의문의 물건으로 핀을 쓰러뜨려야 하는 '복불복 볼링'에서는 기상천외한 복불복 공이 연달아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딘딘은 과일 두리안을 선택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과감하게 도전해 한 번에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독보적 1위로 올라섰다. 이후 롤러스케이트, 아령, 럭비공 등을 선택한 다른 멤버들도 딘딘의 기록에 근접하지 못했고, 에이스 라비마저 허무하게 실패하며 딘딘이 보양식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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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