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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입대 직전 시즌인 2018년, 원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에서 작성한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당시는 36경기에서 거둬들인 포인트를 올시즌 9경기만에 쌓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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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공방전 양상의 경기는 0-0의 향기를 강하게 풍겼다. 하지만 후반 41분 강상우가 자신에게 찾아온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를 살렸다. 박스 안에서 골문 우측 하단을 찌르는 왼발슛으로 골망을 가른 것이다. 주심이 슈팅 과정에서 반칙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따졌지만,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가동한 끝에 그대로 득점으로 인정했다. 결국 강상우의 골이 팀에 1대0 승리를 안기는 결승골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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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우가 올시즌 골을 기록한 3경기(강원, 광주, 수원)에서 상주는 모두 승리를 따냈다. '승리의 파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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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수원전 승리 포함 3경기 연속 1대0 승리를 따내며 포항, 대구를 끌어내리고 3위를 탈환했다. 상승세가 무섭다.
기세를 탄 상주는 다음 라운드에서 선두 전북 현대를 만난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