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절친과 악연,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30일(한국시각) '제이미 바디의 부인 리베카와 웨인 루니의 부인 콜린의 싸움은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좋은 친구는 아닌 것 같다. 바디 역시 루니의 화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루니의 아내인 콜린 루니는 자신의 사생활을 유출한 범인으로 바디의 아내인 레베카 바디를 지목했다. 콜린은 자신의 사생활을 유출한 범인을 잡기 위해 5개월 동안 함정 수사를 펼쳤다. 레베카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보는 것을 막았다. 그 후 거짓 정보를 업로드 해 언론에 보도되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콜린은 레베카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레베카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어 콜린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일로 바디와 루니의 사이도 멀어졌다. 바디는 루니와의 SNS 계정을 차단했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바디와 루니는 이 지저분한 일에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콜린과 리베카의 싸움 중재는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베카는 콜린이 사과하면 소송을 취하할 용의가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법원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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