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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지코의 커리어를 통틀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앨범으로, 지코만의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명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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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무노래'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지코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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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노래'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새 앨범을 발매한 적은 처음이라 그런지 이전 발매 때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다. 무게감은 덜고 청량감은 더한 앨범이니 가볍고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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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렴구 직전에 "비나 쏟아졌음 좋겠다"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그 부분을 완성 짓자마자 비 선배님이 떠올랐고, 너무 감사하게도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셨다!
폭염에 찌든 사람의 불쾌한 하루 일과를 그려내는 위트 있는 가사가 포인트다.
─ '아무노래' 챌린지가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도 '서머 해이트' 챌린지를 준비했는데 소개 좀 해달라.
일명 부채질 춤으로 더위에 저항하는 표정으로 하는 재밌는 부채질이 포인트다. 4가지 버전의 부채질이 들어가는데 힙스러움, 귀여움, 섹시함의 요소가 고루 갖춰져 있으니 설렁설렁 따라 춰도 충분히 재밌을 것이다.
─ '아무노래' 이후 가요계에는 챌린지가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챌린지 일등공신으로 서 팁을 준다면?
멋있고 화려한 동작보다는 심플하고 따라 하고 싶은 동작들이 있어야 비교적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는 것 같다.
─ 앨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을 제외한 최애곡을 꼽아본다면?
웬수 - 모니터링을 가장 많이 한 곡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애착이 간다 멜로디는 쉽고 주제는 신선하다.
─ 피지컬 앨범을 택배 상자처럼 만들었는데, 너무 참신하고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
요즘 같은 시대에 우리에게 설렘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매개물이 무엇일까 고민했고, 박스라는 결론이 나왔다! 시시콜콜한 일상에 유일하게 기대를 걸 무언가는 다름 아닌 현관문 밖 택배물이 아니던가.
─ '아무노래 신드롬' 이후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부담감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앨범으로 얻고자 하는 반응이 있을까?
여름만 되면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여름판 ?떤?엔딩이 되기를 희망한다.
─ 2020년 아티스트·프로듀서·CEO로서 다방면으로 열일 중이다. 어느 때 큰 보람을 느끼는지?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간 페이지에서 나의 음악을 기반으로 재생산된 콘텐츠가 나올 때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