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가 기성용이 팀을 떠났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마요르카는 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과 골키퍼 파브리시오 아고스토가 팀을 떠나게 됐다고 알렸다.
기성용은 지난 2월 마요르카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 계약은 6월30일 종료되는 것이었다. 기성용은 구단과 합의해 일찌감치 한국에 돌아왔다. 구단은 계약이 만료된 후 공식적으로 기성용과 헤어지게 됐음을 발표했다.
마요르카는 기성용이 2월 입단해 프리메라리가 한 경기에 출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기성용과 아고스토가 클럽을 위해 봉사한 것에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미래에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기성용이 일찌감치 팀을 떠나 사진은 아고스토가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올렸지만, 뉴스 제목에는 기성용의 이름이 앞에 나왔다.
임대로 합류했던 골키퍼 아고스토는 국왕컵 세 경기와 리그 한 경기에 출전한 뒤 원소속팀 풀럼으로 돌아가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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