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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마드리드 연고의 여자축구팀 타콘을 30만 유로(약 4억 원) 바이아웃에 맞춰 인수했고, 왕립스페인축구협회의 인가를 거쳐 다음 시즌부터 '레알마드리드 페메니노'라는 이름으로 1부 리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014년 창단된 타콘은 지난해 스페인 여자축구 1부리그로 승격해 올시즌 21경기에서 6승5무10패를 기록하며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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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는 성인팀은 물론 유스, 카뎃 등 연령별 팀을 운영해 어린 재능들을 발굴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자축구팀 창단에 대해 "레알마드리드는 이 새로운 도전이 여자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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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자발롱도르 초대 수상자인 '노르웨이 국대 공격수' 아다 헤게르베르그(25·올랭피크 리옹)는 "엄청나게 긍정적인 일"이라며 레알마드리드의 결정을 반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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