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7월31일 올랜도에서 재개되는 NBA. 가장 중요한 문제는 건강이다.
코로나 팬데믹은 미국 전역에서 다시 확산세가 급상승세하고 있다. ESPN은 지난달 11일(이하 한국시각) 'NBA 노감독 삼총사 그렉 포포비치, 마이크 댄토니, 앨빈 ㅔㄴ트리 감독은 안전한가'에 대해 논의했다.
샌안토니오 포포비치 감독은 71세, 휴스턴 댄토니 감독은 69세, 뉴올리언스 젠트리 감독은 65세다.
NBA는 메디컬 병력을 내는 게 의무 사항이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물론 이 병력은 상세하진 않다. 신뢰성은 떨어진다. 사생활과 연관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세 감독의 건강은 일단 '서류'상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대해 NBA는 입장을 정리했다. 만 65세 이상의 감독이 팀을 지휘할 수 있다고 방침을 정했다.
ESPN은 2일 'NBA 코치협회 릭 칼라일 회장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벤치에 앉지 못하게 되는 일은 없다고 했다"는 입장을 보도했다.
칼리일 회장은 '22팀 모든 스태프와 선수들은 개별적 진단 결과를 통해 참여 유무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인 문진표를 작성하는 것은 NBA 의무다. 여기에 팀 닥터오 주치의의 확인을 받은 뒤 바이러스에 취약할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올 경우, NBA가 지정하는 의료진의 검사를 통과해야 리그 재개에 참여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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