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제축구기록재단 'RSSSF'에 따르면, 지금까지 700골(소속팀+국가대표팀)을 넘긴 선수는 요제프 비칸(805골/오스트리아) 호마리우(772골/브라질) 펠레(767골/브라질) 페렌츠 푸슈카시(746골/헝가리) 게르트 뮐러(735골/독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28골/포르투갈) 메시 등 7명뿐이다. 현역은 호날두와 메시 두 명이다. 1000골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도 이 두 명이다.
Advertisement
브라질 매체 '글로부에스포르테'는 1일 최근 평균득점 데이터를 토대로 메시가 향후 6시즌 동안 현재의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39살 즈음 1000골에 도달할 거라고 계산했다.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소속팀 사정도 좋지 않다. 현재 바르셀로나 선발진 중 절반 이상이 서른이 넘었다. 노쇠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다니 알베스,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줄줄이 팀을 떠난 뒤 충분한 지원사격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단이 야심차게 데려온 아르다 튀란, 우스만 뎀벨레, 필리페 쿠티뉴 그리고 앙투안 그리즈만 모두 자리를 잡지 못했다.
Advertisement
메시의 '영원할 라이벌' 호날두에게도 1000골은 어려운 도전이 될 것 같다. 호날두는 현시점 메시에 28골 앞섰다. 하지만 2살 더 많다. 지난 1일 제노아전에서 기록한 득점은 근 5개월만에 만든 필드골이다. 서른 중반에 들어선 현재의 호날두가 예전같지 않다는 평이 많다. 현재 득점력을 유지한다고 가정해도 불혹은 넘어야 1000골 고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