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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현재 6승 2무 1패 승점 20으로 전북현대에 승점 4점 뒤진 2위다. 9라운드 전북과와 맞대결에서 김기희의 퇴장 악재, 수적 열세속에 0대2로 패하며 올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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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9경기에서 9골, 득점 1위를 질주중인 '원샷원킬' 주니오는 인천을 상대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해왔다. 2018년 9월 2일 인천 원정 이후 4경기에서 잇달아 골맛을 본 주니오는 전북전 침묵을 깨고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각오다. 인천 출신인 김인성 역시 친정을 상대로 지난 시즌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전북전 막판 아깝게 골을 놓친 후 골을 향한 열망은 더욱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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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들은 골 넣던 팀과 경기하면 자신감이 있다. 자신감이 골로 연결된다. 그 부분을 살려야 한다"면서 "주니오의 전북전 부진은 신경쓰지 않는다. 득점을 통해 좋은 경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인성에 대해서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 선수다. 스피드뿐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인정한 후 "전북전 왼발 슈팅이 아쉽다. 왼발 연습을 정말 많이 하는 선수인데 오른발로 슈팅해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좋은 장면이었다. 다음에는 그런 상황 생기면 반드시 골로 연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지난해 인천에서 뛰었던 '태화강 트라오레' 정훈성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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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은 "인천이 정신적으로 잘 무장된 팀이지만 우리도 초반부터 해온대로 승점뿐 아니라 득점도 신경써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