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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PD는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히며 "송지효라는 배우 자체가 '노애정'이란 인물과 잘 맞았다. 애정이란 인물이 각박하고 처한 현실이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있는데 지효 씨를 보면 웃는 눈이 아름답다.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배우에게 내재가 돼 있었다. 다솜 씨는 만나봤는데, 자체가 명랑 쾌활 발랄하더라. 캐릭터가 거침없이 직진하고 명랑하고 쾌활해서 잘 어울렸고 김민준 씨도 그 자체로 구파도였다. 연우(구자성)는 미팅을 하는데 어느 순간 이 친구가 웃는데 해맑더라. '이런 친구가 연하남을 해야 하는구나'했다. 대오(손호준)도 이 드라마 안에서 가장 현실적이다. 손호준이란 배우가 우리가 쉽게 옆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느낌이 있다. 그런 느낌이 좋았다. 류진(송종호)이 의외성이다. 지금까지 의사 역할만 열 몇 번을 했다고 하더라. 풀어진 역할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가슴 안의 열망이 느껴졌다. '이걸 하면 새로운 게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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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했을까'는 애정의 딸 하늬가 아빠 찾기 추리에 돌입하는 이야기. 이와 함께 4대1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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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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