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옛날에 화투를 가지고 놀면 패가망신한다더니, 제가 너무 오랫동안 화투를 가지고 놀았나 봅니다" 지난 달 25일, 가수 조영남은 울먹이며 법정에 호소했다. 그의 눈물이 통한 것인지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낸 조영남은 이로써 '조영남의 대작 사건'은 죄가 없음으로 마무리 되었다. 무죄 판결만 받으면 사기꾼의 오명을 바로 벗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쩐지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Advertisement
한 화가는 "참 현대 미술이 그분한테 가서 고생한다. 남의 손이 닿는 걸 싫어하는 게 작가의 기본 아니에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논란의 중심에 선 그를 직접 만났다. 지난 5년 동안 죽을 생각까지 들 정도로 힘들었다는 조영남은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설움을 털어냈다. 본인이 사람들의 오해를 사게 된 건 바로 현대 미술의'난해함' 때문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그가 주장하는 현대 미술이란 무엇이고 그가 한 행위가 현대 미술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이라면, 대중들은 왜 아직도 그를 사기꾼이라 질타하는지 10일 저녁 8시 55분 '궁금한 이야기Y'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