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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중 라이브'는 권민아가 AOA 탈퇴 이유로 팀 리더 지민을 폭로한 내용을 전하며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던 민아는 그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자해 흔적 공개 사진까지 공개했다"고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3일 SNS에 악성 댓글 피해를 호소하며 AOA 멤버의 괴롭힘으로 AOA를 탈퇴,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8차례 게재했다. 이후 이 멤버가 지민으로 추정되자 지민은 "소설"이라고 개인 SNS에 일축했다. 이에 분노한 권민아는 지민과의 일화를 공개, "천벌 받는다. 증인과 증거가 있다. 소설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라며 손목에 자해 흉터까지 공개했다. 권민아는 "흉터 치료 3~4번 했더니 연해졌어. 근데 언니 기억이 안 사라져 매일 매일 미치겠어. 지민 언니. 내 유서에는 항상 언니 이름이 있었다. 나중에 읽으면 죄책감이라도 느끼려나 싶어서 스트레스로 발작으로 쓰러지고 자꾸 쓰러지고 자살 시도해서 쓰러졌다"며 지민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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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팬들 역시 지민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며 성명서를 냈다. 권민아는 현재 안정을 찾고 있다고.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걱정안할 수 있도록 제가 차근 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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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 뒤에 숨어 작성하는 댓글들. 이름과 얼굴을 내놓지 않고 마구 내뱉는 악플에 연예인들은 고통받으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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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은 이에 반박했지만 곽정은은 "과거 방송 출연 초창기에 어디까지가 해도 되는 발언인지 몰라서 수위를 넘은 적이 있다. 그때 욕을 많이 먹었는데 반대편에 서서 편집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해주신 것이 감동이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