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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4~6회 차근차근 1점씩 올리며 앞서나갔다. 정은원의 희생플라이, 장운호의 1822일만의 홈런, 최재훈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SK도 7회초 오준혁의 2타점 적시타로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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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큰 부담이었을까. 김정빈은 첫 타자 장운호가 3루수 제이미 로맥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하자 급격히 흔들렸다. 오선진과 하주석, 김태균에게 연속 볼넷, 최진행을 삼진으로 잡은 뒤 다시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줬다. 밀어내기로만 두 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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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9회말 한화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최정과 채태인의 적시타로 5대6,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최준우의 날카로운 타구가 한화 유격수 하주석의 호수비에 막히며 분루를 삼켰다. 1점차 패배였기에 7회의 허무한 3실점이 더욱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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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