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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자는 "참신한 분을 소개하겠다. 정말 핫한 사람이다"라며 장민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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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이경규 선배님을 보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경규를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경규는 "아무나 할 수 없다"고 대꾸했고, 장민호는 "오늘 그 아무나가 되어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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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자기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멋진 목젖을 자랑하며 물을 들이켰다. 장민호는 삼두를 자랑하며 생수로 홈트레이닝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수찬은 장민호를 보며 "이게 김과 무슨 관련이 있냐"고 농담했다.
장민호는 '요리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막상 해보니까 혼자 먹을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겉절이를 만드는 것도 식은 죽 먹기. 장민호는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양념장을 만드는 등 거침없이 요리를 했다.
하지만 곧이어 두서 없는 요리가 이어졌다. 장민호는 "맛만 있으면 된다"며 미소지었다. 소금이 많이 들어가자 장민호는 당황하지 않고 호박을 더 넣으며 "칼질 연습하고 좋다"며 혼잣말을 했다.
과거 엉망이었던 달걀프라이 실력도 개선됐다. 이연복은 "요리는 자꾸하면 는다"며 장민호를 칭찬했다.
장민호는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을 완성해놓고 "국을 끓여야지"라며 다소 독특한 요리 순서를 보여줬다. 장민호는 라면을 꺼내들었고, "국은 제가 응용을 좀 해봤는데 직접 만든 요리 하나와 인스턴트 요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장민호의 라면은 조금 달랐다. 명란에 대파, 계란까지 풀었다.
장민호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열심히 먹으며 연신 "맛있다"며 감탄했다. 장민호는 "누가 왔을 때 내가 끓인 곰탕이라 해도 믿겠다"며 "이래서 요리를 집에서 해먹는 구나"라고 요리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 김수찬은 "트로트하시는 분들이 리액션이 다 과하다"라며 자아성찰을 했다.
"프로 입덕 유발러"…'편스토랑' 장민호, 요섹남 변신한 '마성의 뽕므파탈' [SC리뷰]
개인 SNS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장민호는 켜자마자 5천 명이 넘게 들어온 팬들의 숫자에 깜짝 놀랐다. 가수 영탁, 이찬원도 장민호의 라이브 방송에 들어왔다. 장민호는 팬들에게 '김으로 만든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찬원은 "장민호 잘생김 갑시다"라는 센스있는 댓글을 달아 장민호를 흐뭇하게 했다.
장민호는 '역쩐인생'을 열창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겼다. 장민호는 "아이돌을 그만두고 학비를 벌어야 하니까 수영강사를 했다. 조금 남은 돈으로 내 인생 첫 차를 샀다. 완전히 경차, 녹색 경차였다. 친구들이 놀렸다. 시금치라고, 자기들은 차도 없었으면서. 어렸을 때 그 시금치 타고 바람쐬러 놀러다녔던 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크러쉬의 노래부터 색소폰 솔로 흉내까지 폭풍 성량으로 노래를 열창했다. 장민호는 힘줄까지 솟은 채로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부으며 노래를 마쳤고 오윤아는 "대박이다. 감동적이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