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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5.5%, 2부 7.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명불허전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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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바닷가 캠핑을 만끽하는 이장우와 서울 집으로 이사에 나선 박세리의 일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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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링을 마친 이장우는 콧노래까지 부르며 후포항으로 직행, 홍게 구입에 나섰다. 자연산 홍게의 맛에 넋을 잃은 그의 모습은 야심한 밤 시청자들까지 군침 돌게 만들기도. 한편 이장우를 알아본 상인들이 열띤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장가는 갔는교?", "몇 살인교?" 등 끊임없는 질문을 이끌어내며 '후포리 슈퍼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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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세리는 단출한 서울 집을 가득 채우는 택배 박스의 행렬로 이사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스 속에서는 특대 사이즈의 에어프라이어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주방 도구가 나오며 '큰손' 세리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또한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냉동식품이 끊임없이 등장,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살 빼자'라는 남다른 다이어트 신조를 남겨 '냉동식품 다이어터'로 등극해 유쾌함을 자아냈다.
또한 바닥에 깔린 카펫에 혼연일체가 된 채 누워서 TV를 시청하며 친근한 면모를 뽐내기도. 이어 "먹는 행복이 제일 커요"라고 밝힌 박세리는 2대의 불판을 동원해 냉동 닭꼬치까지 구워 먹으며 첫 서울살이를 만끽해 안방극장까지 힐링을 전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서로 다른 낭만을 만끽하는 혼자 남녀의 생생한 일상으로 금요일 밤을 웃음과 힐링으로 물들였다. 특히 박세리는 첫 서울살이 준비를 위해 홀로 고군분투해 전국 자취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행복 가득한 '먹방'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장우는 탁 트인 바닷가와 함께 한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로망 가득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까지 시원하게 날려주었다.
무지개 회원들의 다채로운 일상으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