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수비 자원 중 가장 강력한 러브콜을 받는 선수.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다.
세네갈 국가대표인 쿨리발리는 1m87의 강력한 피지컬과 탄탄한 1대1 수비 등을 갖춘 세리에 A 최정상급 센터백이다. 전 세계적으로 톱 클래스 수준이다.
FC 메시와 헹크를 거친 그는 2014년 나폴리에서 합류, 매 경기 강력한 수비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올해 29세 최전성기다. 나폴리 역시 아직까지 별다른 언급은 없지만, 이적에 대비하면서 상당히 높은 이적료를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향한 러브콜은 무차별적이다. 센터백이 불안한 맨시티가 가장 적극적 관심을 보이고 있고, 맨시티와 나폴리는 그의 이적을 두고 몇 차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3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마찬가지로 쿨리발리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EPL과 라리가의 최정상급 팀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쿨리발리는 일단 거절이다.
이탈리아 라 가제트 델로 스포르트지는 12일(한국시각) '쿨리발리가 나폴리에서 자신의 선수 경력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과연 그가 나폴리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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