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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에서 문강태는 지독한 악몽으로 고통 받는 고문영의 기분전환을 위해 드라이브, 식사, 산책을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보통날과 다름없었지만 소소한 일상은 두 사람의 마음을 치유했고,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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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손을 맞잡은 채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문강태와 고문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애태우고 있다. 특히 문강태는 여태껏 형 문상태(오정세)와 삶의 버거움, 일상을 뒤흔드는 고문영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그녀를 밀어내지도, 다가가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고문영을 향한 문강태의 애정 어린 시선과 천진한 미소가 달달커플의 꽃길을 예고하는 것은 아닌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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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탄탄한 서사와 연기력, 클리셰를 뒤엎는 새로운 시도로 매회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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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