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 영입은 물건너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바르셀로나의 구단 수뇌부가 네이마르 영입설에 대해 그만 소문을 만들어달라고 팀과 언론에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화려한 시절을 보낸 뒤, 2017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도 네이마르를 잊지 못해 다시 데려오고 싶어했고, 선수 역시 복귀를 희망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여름부터 공개적으로 네이마르 영입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팬들에게 잘못된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떤 추측도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현실적으로 네이마르를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이 사라졌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유럽 축구 클럽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페인 구단들의 충격은 더욱 크다. 이는 명문 팀들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도 비켜갈 수 없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와 함께 네이마르 영입을 고려했던 레알 역시 올 여름에는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제로다.
파리도 네이마르를 지키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킬리안 음바페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 파리는 팀의 간판스타 네이마르의 매각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게 원칙적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1.김태균이 왜 롯데에 있어? 드래프트 10R 대반전 일어날까 "좋아질 가능성 보인다" [부산 현장]
- 2.'韓 축구 대박, SON 대인배 세계가 인정' 손흥민, 살인태클 당하고도 먼저 찾아가 용서..살라자르 SNS에 인정 공개
- 3.3이닝 5실점 충격, 그리고 또 선발 등판 "시범경기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다" [부산 현장]
- 4.'한 타석 더!' 연속 파울플라이 분했나, 이것이 김도영 '근성'이다…걱정없는 사령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인데"
- 5.'손흥민 또 열받겠다' SON 살인태클→'아약스전 해트트릭' 모우라 브라질리그 中 안면 강타+갈비뼈 2대 골절 병원 후송.. 토트넘 영웅들 수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