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상에…."
폴 포그바(26)가 빅토르 린델로프(26·이상 맨유)와의 훈련 중 입은 상처를 공개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각) '포그바가 훈련 중 동료에게 입은 상처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4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사우스햄턴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분위기는 좋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17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EPL 순위는 5위(승점 58)까지 뛰어올랐다. 3위 첼시(승점 60), 4위 레스터시티(승점 59)와의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포그바의 힘이 있다. 포그바는 부르노 페르난데스와의 호흡을 자랑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메트로는 '포그바는 훈련 중 린델로프에게 부상을 입었다. 그는 얼굴에 생긴 흉터를 공개했다. 그는 앞서 훈련 중 강렬한 몸싸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포그바는 매우 충혈된 눈뿐만 아니라 입술 위 상처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영상 속 포그바는 린델로프를 향해 "네가 승자다. 나를 파괴했다. 세상에"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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