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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먼저 코로나19 사태 후에도 대한민국 산업을 위해 멈추지 않고 돌아간 포항의 제철소를 찾았다.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그 누구보다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최초의 위로 공연이자 창립 이래 최초로 내부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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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세트장처럼 웅장한 원료 부두에서 이하이, 수현이 부른 푸시캣돌스의 'Sway'가 버스킹의 첫 포문을 열었고 소향까지 합세한 자우림의 'Hey Hey Hey'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또 정승환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옛 감성을 일깨웠고, 헨리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바이올린 연주곡은 또 다시 관객들을 흥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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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안동의 월영교를 찾아 신비로운 달빛 버스킹을 시작, 소향과 이하이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로 은은한 밤 분위기를 흠뻑 적셨다. 급 혼성 트리오를 결성한 수현, 이하이, 정승환의 '휘파람'이 흥을 불렀다면 이수현, 정승환 듀엣의 'Make You Feel My Love'는 촉촉한 감성을 일으켰다. 또 적재와 하림의 '미스 김', 이하이와 헨리의 'Senorita'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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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상적인 버스킹의 대미는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장식됐다. 관객들 역시 함께 뛰고 따라 부르며 웃음꽃을 활짝 피어내 이번에도 '비긴어게인 코리아'만의 음악 힐링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매회 국내 곳곳을 찾아 위로를 전하고 시청자들의 마음도 어루만지고 있는 JTBC 대표 음악 힐링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