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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은 그린무브공작소 이채진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한국보육진흥회 유희정 원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초청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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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감축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고, 나아가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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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은 '유럽 플라스틱 및 고무 기계 협회(EUROMAP)'의 조사에서 연간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벨기에ㆍ대만 등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1회용품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대책 마련을 추진할 정도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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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그린무브공작소는 환경 교육용 동화책을 발간하고 약 100개소의 아동복지기관ㆍ어린이집ㆍ유치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첫해 10톤 가량의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시작으로 점차 감축량이 확대되고, 아동보육기관의 폐기물 처리 및 방역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가 전 지구적으로 시급한 환경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폐 플라스틱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과정에 아동과 부모가 참여함으로써 장난감 순환의 환경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