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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읽는 내내 연기하는 내 모습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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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오나라는 "대본을 읽는 내내 대본 너머로 내가 '지혜'를 연기하는 모습이 투영되어 보였다"며 "그만큼 작품이 재미있고,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통통 튀는 것 같았다. 촬영하면서 즐거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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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연기하는 '지혜'는 과거 잘 나갔던 모델로, 화가의 과거 내연녀이기도 하다. 아이를 낳은 뒤 화가가 보내주는 양육비로 화려한 생활을 이어나갔지만, 천성이 허술해 사기도 여러 번 당했다. 돈을 향한 탐욕을 품고 있지만, 왠지 모를 사랑스러움에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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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작품보다 즐기며 연기하는 오나라 볼 수 있을 것"
이어 자신 앞에 '즐기는'이라는 수식어를 추가한 이유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언급하며 "현장에서 끊임없이 용기를 주시고, 믿어주시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촬영 감독님, 작가님 등 모든 스태프분들이 보내준 '에너지 갑옷'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그 어느 작품보다 신나게 즐기며 연기하는 배우 '오나라'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청양고추처럼 중독적인 오나라의 새로운 변신은 오는 7월 2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