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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손흥민은 취재진과 전화 인터뷰를 가셨다. 최다 공격포인트 수립에 대해서는 "(개인기록)그것보다는 팀 성적이 더 중요하다. 개인 기록들은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르다보면 나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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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가 끝나고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12일 열렸던 북런던더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아스널의 팬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AFTV에서 한 팬이 손흥민에 대해 'DVD'라는 발언을 했다. DVD는 영국인들이 아시아인을 인종차별할 때 쓰는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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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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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고생한 선수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 런던에서, 한국에서, 전세계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승점 3점
그런 것을 신경쓴다기보다는 팀 성적이 더 중요하다. 개인 기록들은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르다보면 나올 수 있는 부분이다. 매 경기 최선을 하다보면 따라오는 부분이다. 서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민재 영입설이 돌고 있다.
연락도 안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북런던더비 이후 AFTV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는데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그걸 반응할 수도 없고. 어떻게 말할 것이 없는 부분이다. 제가 노력한다고 해도 좋아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희생과 노력을 하는데 좋아지지 않는다. 어떤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다 그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꾸준히 해오고 있다.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사람들도 인종차별 당하면 불공평하고. 전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거 신경쓰기 보다는. 작년에 얘기했듯이 반응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 똑같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과 똑같아 지고 싶지 않다. 제가 있는 위치에서 제가 하는 일들을 가장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그 2경기가 남았다. 마지막 2경기 앞두고 어떤 각오인가?
중요한 두 경기가 남았다. 승점 6점을 생각. 잘 회복하고 최선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서 팬분들에게 좋은 유종의 미를 보여주고 싶다. 좋은 컨디션으로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