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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담양에서의 저녁 식사와 새로운 앞마당 고창에서의 하루가 그려졌다. '바퀴 달린 집'의 요리 히든카드답게, 여진구는 점심에 맛본 담양 국수 거리의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한 국수를 푸짐하게 대접했다. 몰래 온 손님 이준혁은 사극에서 주로 하인을 맡았었다며, 왕 전문 배우 여진구에게 "저하 잘 먹겠습니다"라는 센스 만점 상황극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왕 역할을 한두 번 한 게 아니"라던 여진구도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먹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능청스러움이 더해진 막내 여진구는 다음날에도 '잠 깨기 용' 재롱을 부리며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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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운 친근한 매력과 무엇이든 복스럽게 먹는 '으른 입맛'도 그들의 여행을 한결 편안하게 지켜보게 했다. 선지해장국, 육회, 꽁치버거, 장어까지 섭렵한 여진구는 단전에서부터 나오는 '찐' 리액션으로 보양식 좀 즐길 줄 아는 어른 입맛을 입증했다. '왕 전문 배우' 여진구의 식성에 성동일은 "넌 왕 수업을 저잣거리에서 배웠니?"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나이를 의심하는 김희원에 여진구는 "사실 79"라 받아쳐 유쾌함을 더했다.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있는 여진구는 매회 편안한 웃음과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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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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