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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창희는 '한 번도 가족을 공개한 적이 없었다'는 질문에 "큰 결심이었다. 걱정이 많이 됐다. 저희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게, '제가 좋은 아빠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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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석에 앉은 송창의의 아내 오지영은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한껏 긴장한 모습의 아내를 본 송창의는 "물을 좀 가져다줄까?"라며 머리를 걱정하는 아내를 위해 매만져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이지애 아나운서를 닮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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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하는 송창의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폭로는 계속됐다. 송창의는 "제가 방귀를 좀 많이 뀌었다"며 자진납세했다. 아내는 "연애 때는 한 번도 안 그랬다. 결혼하고 바로 그러더라"라고 털어놓았고, 송창의는 "바로는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아내는 "그래서 결혼에 대한 환상이 좀 깨졌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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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창의의 프러포즈 장면이 공개됐다. 아내와 처음 만나던 날부터 추억을 모두 기억하는 송창의의 멘트는 아내를 감동하게 했다. 아내는 "물론 본인이 다 기획한 건 아니었다. 그렇다고 막 감동 받은 건 아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