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상호가 필리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고 밝혔다.
22일 영화 '국제수사'(김봉한 감독, ㈜영화사 장춘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들은 필리핀 현지에서 김상호를 향한 뜨거운 인기에 대해 입을 모았다. 한류 드라마에 활약하면서 필리핀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 것. 김상호는 "이민호와 함께 했던 '시티헌터'라는 작품이 필리핀에서 인기를 끌었나 보더라. 그런데 '시티헌터' 뿐만 아니라 우리 드라마와 영화의 힘이 대단하더라. 식당을 가면 반찬도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곽도원은 "상호 형의 파워가 어마무시했다"고 말했고 김대명은 "가끔 쇼핑몰을 가면 3m에 한명씩은 알아보셨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 병수(곽도원)의 코믹 현지 수사극이다. '국제수사'는 '들리나요?'(2020), '보통사람'(2017), '히어로'(2013) 등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유진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영화사 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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