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선두 울산 현대가 3위 상주 상무를 완파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울산(승점 32)은 한 경기를 덜 한 2위 전북 현대(승점 26)와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다. 울산 대표 골잡이 주니오는 리그 16~17호 멀티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내달렸다.
울산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상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시즌 13라운드 원정 경기서 5대1 승리했다.
상주 김태완 감독은 4-1-4-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오세훈, 그 뒷선에 강상우-한석종-이찬동-김보섭,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용우, 포백에 안태현-박병헌-김진혁-배재우, 골키퍼로 이창근을 세웠다. 센터백 권경원이 부상으로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울산 김도훈 감독은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주니오, 그 뒷선에 김인성-신진호-고명진-이청요, 수비형 미드필더로 원두재, 포백에 박주호-불투이스-정승현-설영우, 수문장으로 조현우가 나섰다. 벤치에 윤빛가람 김태환 이동경 이근호 등이 앉았다.
상주가 전반 3분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폼이 좋은 강상우가 선제골(리그 6호골)을 뽑았다. 김보섭의 중거리슛을 울산 골키퍼 조현우가 쳐낸걸 강상우가 달려들며 차 넣었다.
울산은 전반 14분,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인성이 고명진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차 넣었다. 그리고 3분 만에 주니오가 역전골을 넣었다. 설영우의 스루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달려들어간 후 왼발로 차넣었다.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주니오의 리그 16호골. 주니오는 놀라운 골결정력으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주니오는 전반 44분 또 한골을 더했다. 리그 17호골. 역습 과정에서 주니오가 달려들어가며 왼발로 차 넣었다.
상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로 승부를 걸었다. 문선민을 조커로 투입했다.
그러나 상주는 불운까지 겹쳤다. 후반 14분, 상주 센터백 김진혁의 자책골이 나왔다. 설영우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김진혁이 걷어낸 게 상주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김도훈 감독은 4-1로 크게 앞서자 후반 17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주니오를 빼고 비욘존슨을 조커로 투입했다.
상주는 이동수 박세진까지 조커로 투입했지만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울산은 조커 이동경이 후반 41분 왼발로 감아차 팀의 다섯번째 골을 뽑았다. 상주는 올해 울산 상대로 두차례 경기서 총 9실점했다.
상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쏟아진 걱정 "안 행복해 보여"…결국 직접 입 열었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43살 급하게 결혼, 철이 든 것과 상관없어"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정선희, 차 갖고 사라진 매니저 폭로 "없어져서 연락했더니 바다 보러 갔다고"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황신혜 "전신마비 동생 올케의 소원은 마주 보고 밥 먹는 것"…양정아도 오열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충격 또 충격! '8명 퇴장'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 맞나? 미국 감독 "이런 경기는 처음, 전쟁터 따로 없어"…진압 경찰 투입 후 진정
- 3.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4.'이정후-아라에즈' 타격왕 후보 둘 놔두고 무슨 타순? SF 가을야구 사실상 탈락, "감독의 잘못" 전설도 비난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던진 의문…'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