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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딸, 차범근 얼굴에 스티커 도배 "할비까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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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이 시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 감독에게 한 장난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비(할아버지)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의 시아버지인 차범근이 얼굴 곳곳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한채아의 3살 딸이 한 것으로, 차범근은 손녀의 장난을 기꺼이 받아주며 다정한 시부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한채아도 딸이 붙여준 스티커들로 도배된 자신의 얼굴을 공개, 현실 육아의 고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