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류승범이 자유분방한 모습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time. 해양청년단 시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류승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는 한 편의 광고였다. 이때 상의를 탈의한 류승범의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류승범 특유의 자유분방한 모습 속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6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중순 딸을 얻었다. 현재 프랑스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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