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새로 이사 간 압구정동 집 거실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안정감을 찾은 우리 집. 이사 두번은 못할꺼같음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늘 이삿날이라 요다요나도 데리고 왔어. 태리야 예뻐해죠. 그 와중에 그림 맘에드네 딱 좋아유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 이사한 압구정 새 집 거실에서 딸 태리 양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압구정의 한강뷰가 돋보이는 새 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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