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챔피언' 리버풀의 2020~2021시즌 유니폼이 공개됐다. 디자인과 가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일(한국시각) '리버풀의 팬들은 나이키가 제작한 새 홈 유니폼 가격에 분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유니폼을 선보였다.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리버풀이 새 시즌을 앞두고 나이키와 손을 잡았기 때문. 빌리 호건 리버풀 CFO는 "우리의 유니폼은 역사와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이다. 나이키와 계약한 것을 환영한다. 팬들에게 새롭고 신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뚜껑이 열렸다. 데일리스타는 '유니폼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셔츠만 69.95파운드다. 정식 버전은 100파운드가 조금 안 된다. 팬들은 너무 비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팬은 '강도다. 어떻게 이렇게 가격을 받을 수 있지', '100파운드 유니폼이 잘 팔릴 가능성은 없다', '70파운드만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디자인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이 매체이 전한 팬들의 반응은 '정말 끔찍하다. 촌스러워 보인다', '상상력이 부족하다', '나이키는 무엇을 하고 있나' 등 답답하다는 말을 내뱉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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